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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ing on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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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anding on Water》는 1986년 닐 영이 발매한 앨범으로, 1980년대 록 사운드로의 회귀를 보여준다. 앨범은 프로듀서 대니 코치마, 엔지니어 니코 볼라스, 스튜디오 드러머 스티브 조던과 함께 녹음되었으며, 신클라비어, 신시사이저 등 독특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한다. 앨범 커버는 비행기 좌석의 비상 착륙 안내서를 차용하여 게펜 레코드의 상업적 압박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다. 발매 당시와 이후의 평가는 엇갈렸으며, 앨범 홍보를 위한 투어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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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ing on Water - [음악]에 관한 문서
음반 정보
종류정규 음반
아티스트닐 영
발매일1986년 7월 21일
녹음 기간1983년 8월 – 1986년 3월
장르록 음악
뉴 웨이브 음악
길이40분 4초
레이블게펀 레코드
프로듀서닐 영
대니 코치마
싱글
싱글 1Touch the Night
싱글 1 발매일1986년
싱글 2Weight of the World" / "Pressure
싱글 2 발매일1986년 9월
관련 음반
이전 음반Old Ways
이전 음반 발매 연도1985년
다음 음반Life
다음 음반 발매 연도1987년

2. 배경

이 음반은 1985년 컨트리 음반 《Old Ways》와 1983년 두왑 음반 《Everybody's Rockin'》 이후 현대적인 록 사운드로의 복귀를 보여준다. 당시 영의 음반 회사였던 게펀 레코드는 영이 기존의 익숙한 스타일과 다른 음악을 한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Landing on Water》 제작을 위해 영은 프로듀서 대니 코치마, 엔지니어 니코 볼라스, 스튜디오 드러머 스티브 조던을 기용했다. 이 음반은 독특한 프로듀싱 방식과 1980년대 스타일의 합성 사운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두드러지는 드럼 사운드와 함께 싱클라비어 및 신시사이저가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 이러한 사운드는 "폐소공포증"적인 느낌을 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09년 인터뷰에서 영은 "유럽의 한 음반 회사 사장이 제게 이 음반이 자신이 들어본 것 중 가장 폐소공포증적인 음반이라고 말했는데, 저는 그게 꽤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포르쉐에 이 음반을 넣고 아주 크게 틀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 모든 것이 자신을 감싸는 것처럼 느꼈다고 했죠."라고 언급했다.[47]

3. 녹음

이 음반은 1985년 컨트리 음반 《Old Ways》와 1983년 두왑 음반 《Everybody's Rockin'》 이후 현대적인 록 사운드로 돌아온 작품이다.[47] 앨범 녹음은 2년 이상 소요되었다.

초기 작업은 1983년 말과 1984년 초에 이루어졌는데, 영은 자신의 홈 스튜디오인 브로큰 애로우 랜치(Broken Arrow Ranch)에서 싱클라비어를 사용하여 "I Got a Problem", "Hard Luck Stories" 등의 곡을 솔로로 녹음했다. 이 초기 녹음의 일부는 나중에 레코드 원 스튜디오 세션에서 새로운 드럼, 기타, 신스 파트를 덧입히는 방식으로 활용되었다.

영은 크레이지 호스 및 프로듀서 엘리엇 메이저(Elliot Mazer)와 함께 목장에서 녹음을 시도했으나, 밴드는 영이 원했던 강한 드럼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상업적이고 인공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메이저와 영이 각 파트를 개별적으로 녹음하려 한 방식은 밴드가 익숙한 라이브 녹음 스타일과 달라 마찰이 있었고, 기술적 문제와 좌절감 속에서 영은 기타를 부수고 세션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2] 1984년 2월, 밴드는 캘리포니아 샌타크루즈의 더 캐털리스트에서 "Touch the Night", "Violent Side" 등 앨범 수록 예정곡을 포함한 신곡들을 라이브로 연주하기도 했다. 이후 뉴욕의 더 파워 스테이션에서 프로듀서 데이비드 브릭스와 추가 세션을 가졌으나, 혼 섹션 도입 등의 시도가 밴드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며 또다시 앨범 완성에 실패했다.[3] 영은 당시 상황에 대해 ''Shakey''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나는 라디오를 들으며 이 큰 드럼 소리를 듣고 '정말 멋진데. 그걸 얻고 싶어. 하지만 그들이 하는 방식을 따라하고 싶지는 않아. 그 레코드처럼 들리고 싶지는 않지만, 그 드럼 소리는 갖고 싶어.'라고 말했지. 하지만 해보니 정말 어려운 일이었어. 그리고 크레이지 호스와 함께라면 정말 특별한 일이지, 우리 중 누구도 제대로 연주할 수 없으니까. [...] 그 세션은 끔찍했어. 우리는 서로에게 억눌렸고, 모두 아팠지 [...] 왜 우리가 뉴욕에 갔는지 모르겠어. 우리는 크레이지 호스를 그들의 환경에서 벗어나게 했지. The Power Station - 너무 많은 히트 레코드가 거기서 만들어졌어. 결국 큰 실망으로 끝났지."[5] R.E.M.과의 녹음 시도도 있었으나, 게펀 레코드가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위협하면서 무산되었다.[4]

결국 영은 1985년 말과 1986년 초, 로스앤젤레스의 레코드 원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그는 당시 돈 헨리의 앨범 《Building the Perfect Beast》 작업으로 성공을 거둔 대니 코치마(Danny Kortchmar)를 프로듀서로 영입했다. 영, 코치마, 그리고 드러머 스티브 조던(Steve Jordan)이 싱클라비어, 신스 베이스, 기타 신시사이저 등 대부분의 악기를 연주했다. 코치마는 엔지니어 니코 볼라스(Niko Bolas)를 데려왔고, 이는 영과 볼라스의 오랜 협업의 시작이 되었다. 코치마는 2019년 인터뷰에서 당시 작업에 대해 "그는 내가 돈 헨리와 함께 작업했던 것을 듣고 더 많은 전자 악기를 사용하는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꼈어요. [...] 우리는 그곳에 들어가서 그 곳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어요. 닐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정말 놀라웠는데, 우리는 정말 열심히 두들겼어요. [...] 닐은 이 큰 비트에 훌륭하게 반응했고, 정말 즐거웠죠."라고 회상했다.[6]

앨범 특유의 프로덕션과 믹스는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고자 했던 영의 의도와, 초기 데모 트랙 위에 악기 파트를 덧입히는 방식을 고수한 데서 비롯되었다. 영은 ''Shakey'' 인터뷰에서 "나는 완전한 변화가 필요했어요. [...] 나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로스앤젤레스의 스튜디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 보고 싶었어요. [...] 그것은 일종의 창의적인 녹음으로의 재진입이었죠. [...] 나는 그냥 다른 것을 시도하고 싶었고, 탈출하고 싶었어요... 나는 죽어가는 느낌이었어요."라고 설명했다.[7]

"Violent Side"와 "Touch the Night" 트랙에는 샌프란시스코 소년 합창단(San Francisco Boys Choir)이 참여했는데, 이는 영 부부가 뇌성마비를 앓는 자녀 양육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에서 합창단을 만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영은 나중에 합창단에게 앨범 참여를 요청했다.[8]

4. 수록곡

모든 곡은 닐 영이 작사, 작곡했다.

수록곡들의 가사는 당시 닐 영이 음반 회사로부터 겪고 있던 개인적인 압박감과 가족을 돌봐야 하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영은 앨범 녹음 기간 동안 역도에 몰두했는데, 그는 이것이 음악을 더욱 공격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언급했다.[9]

앨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Weight of the World"와 "Drifter"는 세상의 어려움에 맞서는 과정에서 관계가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다. "Weight of the World"에서는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준 관계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반면, "Drifter"에서는 관계의 이점을 재고하며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Violent Side"는 닐 영이 게펜 레코드와의 관계가 악화되고 가족 부양과 음악 경력 유지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던 시기에 쓰였다. 가사는 이러한 내면의 갈등과 감정 처리의 어려움으로 인한 불면증을 묘사한다.

"Hippie Dream"은 1960년대 히피 이상주의의 명백한 실패를 되돌아보는 곡이다. 특히 심각한 개인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창작 파트너 데이비드 크로스비와의 관계를 염두에 두고 쓴 곡으로 알려져 있다.[10] 영은 이 곡이 특정 인물뿐 아니라 히피에서 여피(yuppie)로 변화한 세대 전체의 과도함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10] 가사에는 크로스비의 곡 "Wooden Ships"가 언급되며, 우드스톡 세대의 이상이 과도함 속에서 무너졌는지 질문하지만, 동시에 음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내비치기도 한다.

"Bad News Beat"와 "Touch the Night"는 파트너의 상실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특히 "Touch the Night"는 앨범에서 기타 연주가 두드러지는 곡으로 평가받는다.[2]

"People on the Street"는 노숙자들의 경험에 공감하는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Hard Luck Stories"와 "I Got a Problem" 역시 영이 게펜 레코드와의 소송, 경력 유지의 어려움, 가족 문제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만들어졌다.[2] "I Got a Problem"의 가사는 중독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영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중독은 지옥이다. 극복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5]

"Pressure"는 앨범 녹음 막바지에 만들어진 곡으로, 맥스 헤드룸과 같은 텔레비전 속 인물을 언급하며 대중적 이미지를 유지해야 하는 압박감을 표현한다. 이 곡은 게펜 레코드가 앨범 제작 지원을 중단한 결정에도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4. 1. Side one

모든 곡들은 닐 영이 작사/작곡하였다.

#곡 제목재생 시간
1Weight of the World3:40
2Violent Side4:22
3Hippie Dream4:11
4Bad News Beat3:18
5Touch the Night4:30


4. 1. 1. Weight of the World

닐 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이며 재생 시간은 3분 40초이다. 이 곡은 세상의 어려움에 맞서는 데 있어 관계가 미치는 영향을 다루며, 특히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 관계를 긍정적으로 묘사한다.

4. 1. 2. Violent Side

"Violent Side"는 닐 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닐 영이 게펜 레코드와의 관계가 매우 좋지 않았던 시기에 처음 쓰여진 곡 중 하나이다. 당시 그는 가족 부양의 책임과 점차 어려워지는 록 음악 경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애쓰고 있었다. 곡의 가사는 이러한 내면의 갈등과 감정을 다스리는 과정에서 겪는 불면증과 잠 못 이루는 밤을 묘사하고 있다.

4. 1. 3. Hippie Dream

"Hippie Dream"은 닐 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앨범 ''Landing on Water''의 첫 번째 면 세 번째 트랙이다. 이 곡은 1960년대 히피 이상주의의 명백한 실패를 되돌아보고 슬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작 가사 "내 충고를 들어봐/내 말을 듣지 마"는 1975년 앨범 Tonight's the Night의 수록곡 "Tired Eyes"의 첫 구절 "제발 내 충고를 들어줘"와 유사점을 보인다.

이 곡의 가사는 닐 영의 창작 파트너였던 데이비드 크로스비의 곡 "Wooden Ships"를 언급하는데, 이는 크로스비가 심각한 개인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기에 쓰였다. 닐 영은 1988년 6월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헨케에게 이렇게 설명했다. "나는 그 곡을 크로스비를 위해 썼어요. 하지만 나를 위해서, 또는 누구를 위해서라도 쓸 수 있었죠. 그것은 우리 세대 전체의 과도함에 관한 것이에요. 히피에서 여피(yuppie)까지, 정말 엄청난 진화였어요."[10] 크로스비는 오랫동안 히피 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었으며, 우드스톡 페스티벌에서 닐 영과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1980년대 초, 크로스비는 심각한 코카인 중독에 시달렸고, 존 레논 암살 이후 편집증적 증상을 보이며 총기를 소지하기 시작했다. 그는 총기, 마약, 음주 운전 혐의로 여러 차례 체포되었고, 결국 1985년 텍사스 교도소에서 9개월간 복역했다.[11]

크로스비가 겪고 있던 어려움을 염두에 두고, "Hippie Dream"의 가사에서 닐 영은 우드스톡 세대의 이상이 이제 사라졌는지 묻는다. "그리고 Wooden Ships / 는 히피의 꿈 / 과도함 속에 전복되었네 / 내가 무슨 말하는지 알겠지." 하지만 영은 히피 이상주의가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며, 음악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듯하다. "당신에게 끝났다고 해서 / 나에게 끝난 것은 아냐 / 심장의 승리 / 음악이 시작될 때마다 / 그러니 기계를 죽이지 마."

두 사람의 친구이자 크로스비의 중독 회복을 도왔던 기록 보관인 조엘 번스타인은 책 ''Shakey''에서 "그 곡을 들었을 때 소름이 돋았어요. 'Hippie Dream'은 데이비드를 훌륭하게 묘사하고 있어요. 매우 날카롭죠."라고 평가했다.[12] Rockline 인터뷰에서 닐 영은 이 곡을 쓰고 크로스비에게 연락했던 때를 회상하며 말했다. "저는 (크로스비를) 약 5년 동안 염두에 두고 계속 다른 곡들을 썼어요. 그러다 어느 날 밤에 그걸 썼죠. 그에게 전화해서 '이 곡을 썼는데, 아마 듣게 될 거야.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다는 것을 증명하기만 하면 돼, 그러면 나는 행복할 거야.'"[13]

1983년 10월 Rockline 인터뷰에 따르면, 닐 영은 크로스비의 문제가 심각했던 시기에 그가 술을 끊고 중독에서 벗어나면 CSNY와 다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14] 교도소에서 약물 문제를 해결한 크로스비는 닐 영에게 약속 이행을 요구했고, 이는 1988년 CSNY의 앨범 ''American Dream'' 발매로 이어졌다.

4. 1. 4. Bad News Beat

"Bad News Beat"는 닐 영이 작사하고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감시를 통해 자신의 파트너가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달한다. 《Landing on Water》 앨범의 Side one 네 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으며, 재생 시간은 3분 18초이다.

4. 1. 5. Touch the Night

"Touch the Night"는 앨범에서 기타 연주가 가장 두드러지는 곡이다. 가사는 갑작스러운 파트너의 상실을 다루고 있다. 전기 작가 지미 맥도너는 이 곡을 전작인 "허리케인처럼"(Like a Hurricane|라이크 어 허리케인eng)과 비교한다.[2]

4. 2. Side two

모든 곡은 닐 영이 작사, 작곡했다.

#제목재생 시간
6People on the Street4:33
7Hard Luck Stories4:06
8I Got a Problem3:16
9Pressure2:46
10Drifter5:05


4. 2. 1. People on the Street

"길거리의 사람들"은 노숙자들의 경험에 공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4. 2. 2. Hard Luck Stories

"Hard Luck Stories"는 닐 영과 그의 음반 회사인 게펜(Geffen)과의 관계가 악화되던 시기에 만들어진 곡이다. 당시 게펜은 영이 상업성이 부족한 앨범을 만든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였다. 영은 자신의 영화 ''휴먼 하이웨이''(Human Highway) 제작에서 비롯된 문제들, 흔들리는 록 음악 경력을 유지해야 하는 부담감, 가족 부양의 책임, 그리고 게펜과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야 했다. 그는 종종 험악한 분위기의 사업 관련 통화와 창의적인 녹음 세션 사이에서 힘겨운 하루를 보내야 했다고 회상한다.[2]

이 곡의 백킹 트랙은 1983년 말에서 1984년 초 사이에 영의 자택 스튜디오인 Broken Arrow Ranch에서 녹음되었다. 영은 Synclavier를 사용하여 솔로로 이 곡과 "I Got a Problem"의 초기 버전을 만들었다. "Hard Luck Stories"는 1984년 1월에 녹음되었는데, 같은 날 1999년 앨범 ''Silver & Gold''에 수록될 "Razor Love"와 ''Trans'' 앨범에서 제외되었던 "If You Got Love"의 새로운 버전도 시도되었다. 이 초기 녹음의 일부 요소는 나중에 Record One 스튜디오 세션에서 새로운 드럼, 기타, 신시사이저 파트가 추가되어 최종 앨범 버전에 사용되었다.

4. 2. 3. I Got a Problem

"I Got a Problem"은 닐 영의 앨범 ''Landing on Water''의 여덟 번째 트랙으로, 재생 시간은 3분 16초이다.

이 곡의 백킹 트랙은 1983년 말에서 1984년 초 사이, 영의 자택 스튜디오인 브로큰 애로우 랜치(Broken Arrow Ranch)에서 Synclavier를 사용하여 솔로로 녹음되었다. 이후 Record One 스튜디오 세션에서 새로운 드럼, 기타, 신시사이저 파트가 추가되었다.

1984년 2월에는 캘리포니아 산타 크루즈의 더 카탈리스트에서 크레이지 호스와 함께 라이브로 연주되기도 했다.

가사는 중독 문제를 다루고 있다. 닐 영은 자신의 웹사이트 ''닐 영 아카이브''에서 "중독은 지옥이다. 극복해야 한다. 그럴 필요는 없다."[15]라고 언급하며 곡의 주제를 설명했다.

4. 2. 4. Pressure

"Pressure"는 이 앨범을 위해 녹음된 마지막 곡이다. 가사는 텔레비전 인물을 조롱하고 맥스 헤드룸을 언급하며, 대중적인 이미지를 유지해야 하는 압박감을 다룬다. 또한 이 앨범 세션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자비로 앨범을 완성하도록 한 게펜의 결정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곡의 마지막 부분에는 드러머 조던의 가공된 비명이 들어있다. 영은 이 곡을 싱글로 발매하려 했지만, 게펜 레코드 측에서 거부했다.

4. 2. 5. Drifter

앨범의 마지막 트랙 "Drifter" (재생 시간 5:05)는 앞선 곡들이 쌓아 올린 긴장을 완화하지 않는다.[16] 이 곡은 닐 영의 이전 곡인 "The Loner"나 "Sail Away"와 비슷한 정서를 공유하며,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갈 때 느끼는 해방감을 표현한다.[16] 닐 영은 1990년 닉 켄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나는 탈출하는 기묘한 능력이 있는 것 같아. 마법은 없지만, 작은 불이 켜지는 것과 같아. 그리고 불이 켜지면, 나는 떠나지. 변화를 저주라고 생각하지 않아. 변화는 내 본성의 일부일 뿐이야. 변화가 없다면 모든 것이 무너질 거야. 여기서 로큰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야. 나는 어딘가로 계속 움직여야 해. 나는 이동 중에, 긴 여정을 운전하면서 담배 갑에 가사를 적으면서 최고의 곡들을 썼어. 그런 스타일을 좋아해. 비록 교통 경찰에게 운전을 엉망으로 한다고 자주 붙잡히지만, 킥킥. 운전을 하는 동안 갑자기 머릿속에 이런 노래와 아이디어가 떠올라. 집에 돌아와서 타자기로 옮기면, 때로는 좋은 결과가 나오고, 때로는 그렇지 않지만, 멈추지 않아. 어떤 의미에서, 이것은 모두 도망치는 것에 관한 거야. 나는 평생 도망쳐 왔어. 내가 어디로 가는지, 도대체 누가 알아?[16][17]

5. 앨범 커버 및 제목

앨범 커버는 비행기 좌석 주머니에 있는 비상 착륙 안내서의 일부를 보여준다. 여기에는 비상 착륙 시 탈출 방법에 대한 안내가 담겨 있다. 이 커버 디자인은 닐 영의 예술적 의도보다는 상업적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앨범을 만들도록 압박했던 당시 소속사 게펜의 태도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된다.[18]

영은 1986년 록라인 인터뷰에서 앨범 작업 후 비행기에서 안전 안내 책자를 보다가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물에 착륙하는 비행기 그림 속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탈출하려 하지만 거의 가망 없어 보이는 모습에서, 자신의 새 앨범에 대한 불안감과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고 설명했다.[18]

1994년 스핀과의 인터뷰에서는 제목 'Landing on Water'의 의미를 더 깊이 설명했다. 그는 '물 위에 착륙하는 것'은 사실상 생존이 불가능한,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 제목은 당시 게펜 레코드가 자신에게 소위 '닐 영다운' 상업적 앨범을 만들라고 강요했던 상황을 은유한 것이었다. 영은 레코드 회사의 요구를 따르면서도, 그 상황의 부조리함을 제목에 담아 표현하고자 했다. 그는 당시 상황이 매우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최선을 다해 앨범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19]

6. 뮤직 비디오

닐 영은 원래 앨범에 수록된 10곡 전체를 담는 장편 뮤직 비디오 제작을 계획했다. 연출은 영국 영화 감독 팀 포프가 맡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게펀 레코드가 이 구상을 지원하지 않자, 영은 직접 프로젝트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20]

결과적으로 "Weight of the World", "Touch the Night", "Pressure", "People on the Street" 등 4편의 비디오만 완성되었다. 이 비디오들은 모두 유머를 활용하며 영이 직접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특징이다.


  • "Touch the Night": 한 번의 롱 테이크로 촬영되었으며, 영은 사고 현장을 취재하는 지역 TV 뉴스 리포터 역할을 맡았다.
  • "Weight of the World": 가발, 콧수염, 정장 차림으로 수영장 파티에 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 "People on the Street": 개똥과 싸우는 탭댄서 역할을 연기했다.
  • "Pressure": 휴가를 떠나는 가족을 차로 운전하는 너드(nerd)한 아버지 역할을 맡았는데, 촬영 중 머리를 반복적으로 때리다가 기절하기도 했다.


1987년 3월 음악 평론가 짐 파버에 따르면, 이 비디오들은 미국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를 담고 있었다. 미완성된 비디오 중 "Drifter"에서는 근친상간의 역사를 가진 시골 돼지 농부로, "Violent Side"에서는 핵실험장에 들어가 론 레인저로 변신하는 외톨이로 영이 등장할 예정이었다.[21] 다른 미완성 비디오에서는 '소심한 은행가'나 '마약에 취한 그리스 소년' 역할도 계획되었다.[22]

연출을 맡았던 팀 포프는 영의 연기에 대해 "닐은 내가 함께 일해 본 사람들 중 가장 깊은 곳까지 뛰어드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는 정말 배우입니다. 메소드 연기 방식으로 배역에 몰입합니다."라고 평가했다.[23] 포프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닐이 어떤 일에 대해 꽂히면 반드시 일이 벌어진다"고 덧붙였다.[22] 팀 포프는 이전에 1983년 닐 영의 앨범 Everybody's Rockin'에 수록된 "Wonderin'"과 "Cry Cry Cry"의 뮤직 비디오를 연출했으며, 이후 1996년에는 Broken Arrow 앨범의 "This Town" 뮤직 비디오도 연출하며 협업을 이어갔다.

7. 발매 및 평가

이 음반은 1986년 7월 21일에 발매되었다.[19] 영국에서는 음반 홍보를 위해 네빌 체임벌린히틀러와의 협정문 대신 이 음반을 들고 있는 이미지를 사용했는데, 이는 체임벌린이 "우리 시대의 평화"를 약속했던 역사적 사실을 비튼 것이었다. 1994년 이 광고 컨셉에 대한 질문에 닐 영은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히면서도 "그 컨셉을 좋아한다. 그것을 생각했던 사람은 분명히 천재였을 것이다. 제게 하이 아트처럼 들린다"고 덧붙였다.[48][19]

음반은 발매 이후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특히 1980년대 중반 특유의 프로덕션 방식이 주요 비판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발매 당시 롤링 스톤의 평론은 비교적 호의적이었는데, 사운드의 신선함, 팝적인 멜로디, 그리고 드러머 스티브 조던의 역동적인 연주를 칭찬하면서도, 가사가 다소 단순하다는 점을 지적했다.[30] 반면 피플지는 훨씬 비판적인 시각을 보였다. 랄프 노바크는 "자기 학대의 암울한 작품"이라 평하며, 특히 고속도로 사고를 다룬 'Touch the Night' 같은 곡의 어두운 가사와 영의 보컬을 강하게 비판했다.[31] 그는 영의 노래가 "8학년 학생처럼 들린다"고 조롱하며, 진지하게 받아들일 만한 가사는 'Hippie Dream'의 "내 충고를 들어라/ 내 말을 듣지 마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노바크는 다음과 같이 비판했다: "영은 이 앨범에서 노래로 가장하려는 자기 연민적인 헛소리를 듣게 하려고 정신과 의사를 고용하는 것이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그의 제목은 그의 단조로운 분위기를 나타낸다: 'Hard Luck Stories', 'I Got a Problem', 'Violent Side', 'Pressure', 'Weight of the World' 및 'Bad News Beat'. 실제로, 'Weight of the World'는 비교적 긍정적이지만, 그 다음 'Touch the Night'는 무해하게 들리지만 고속도로 사고에 관한 것이다. ('Touch the Night'는 MTV의 기준에서도 섬뜩하고 저속한 비디오로 극화되었다.) 영이 이런 자기애적인 태도를 풍자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위안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의 가사는 전혀 재미있지 않다: ''밤이 온다/ 분노가 온다/ 깊숙이 숨겨져서/ 아무도 볼 수 없다.'' 영의 노래가 너무 끔찍하다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는 8학년 학생처럼 들리고, 부드럽고 음악성이 별로 없는 8학년 학생처럼 들린다. 진지하게 받아들일 만한 유일한 가사는 'Hippie Dream'에 있다: '내 충고를 들어라/ 내 말을 듣지 마라.'"[32]

이후의 평가들도 대체로 비판적인 경향을 유지했다. 스테레오검은 이 앨범을 영의 최악의 작품 중 하나로 꼽으며 프로덕션을 "디지털 엉망진창"이라고 표현했고,[33] 스핀 역시 "경직되고 영혼 없는" 앨범이라며 영의 디스코그래피에서 하위권으로 평가했다.[34] AllMusic은 이 앨범에 별 다섯 개 중 두 개를 주며, 프로덕션이 약한 곡들을 더욱 망쳤다고 평가했지만, 스티브 조던의 드럼 연주와 'Hippie Dream'의 작곡은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이 앨범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단계였다고 보기도 했다.[35] 많은 팬들은 이 앨범을 평범한 작품으로 여기지만,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재평가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36][37]

2022년 4월 2일, 이 음반의 고해상도 버전이 공개되었다. 이는 팬들이 영스 아카이브 웹사이트에 처음 공개된 버전의 음질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엔지니어 니코 볼라스와 존 하우스만은 원본 아날로그 마스터 테이프를 찾아 새로운 디지털 변환 작업을 진행했고, 그 결과 이전 버전에 비해 음질과 선명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새로운 버전은 듣기에 덜 피로하며 각 악기의 소리가 훨씬 명확하게 들린다는 평가를 받았다.[49][24]

닐 영 자신도 이 앨범에 대한 생각이 시간에 따라 변했다. 1987년, 그는 데이브 패닝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그것은 쓰레기입니다. 솔직해집시다. 그것에 대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작년의 앨범이에요. 그들은 모두 다릅니다. 정말 좋게 느껴지는 노래가 몇 곡 있지만, 녹음하는 동안 압박이 많았어요. 저는 20년 동안 음반을 만들고 비상업적이라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항상 저에게 꼬치꼬치 캐물었어요. 그러다가 플러그를 뽑고 돈을 가져가면서 '예산 초과니까 더 이상 돈을 줄 수 없다'고 말했죠. 그래서 제가 직접 마무리했어요. 기본적으로 그 시점에서 저는 '자, 여기 LA에 왔는데, LA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스튜디오 뮤지션들과 함께 앨범을 만들고 있어요. 이 사람들은 훌륭한 사람들이지만 저를 잘 알지 못해요.'라고 말했죠. 음반 회사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저는 생각했죠: 곧 이 음반 회사와는 더 이상 함께하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몇 곡이 있었고, 저는 들어가서 연주했고, 거기에 있어요. 그 앨범에는 좋은 점도 있지만, 제 앨범 중 하나를 다른 사람에게 준다면, 그 앨범은 아닐 것 같아요."[38] 1988년, 롤링 스톤의 제임스 헨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더 너그러운 시각을 보였다: "그 앨범은 마치 부활과 같았어요. 너무 오랫동안 은둔해 있다가 LA로 돌아온 것이죠. 저는 다시 제 록앤롤 뿌리를 찾고 있었어요. 그리고 음악가로서의 활력을 되찾았죠. 무언가 살아났어요. 마치 곰이 깨어나는 것 같았어요."[39] 1994년, 그는 ''스핀''의 그레일 마커스에게 더 폭넓은 시각을 제시했다. "스스로를 잃지 않으면 어떻게 자신을 찾을 수 있겠어요? 늙지 않으면 어떻게 갱신될 수 있겠어요? 그럴 수 없죠. 그렇게 해야 해요. 기복이 있어야 지루하지 않아요. 제가 그렇게 했다면, 삶의 그 부분을 믿고, 그것이 세상 돌아가는 방식이라고 믿기 때문일 거예요. 설사 일시적으로 성공을 희생하더라도 말이죠. 저는 정말 신경 안 써요. 저는 그 앨범들에 대해 변명하지 않아요. 저는 그 앨범들이 시간이 지나면 견뎌낼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 앨범들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앨범만큼 좋지 않다고 느끼지 않아요. 단지 성공을 목표로 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느껴요. 하지만 그것들을 벽에 걸어 놓으면 마치 박물관을 걷는 것 같아요. 누군가의 그림을 보게 되죠. '와, 여기 이 시대 좀 봐! 이상하네!' 특히 그 뒤에 나온 것과 그 전에 나온 것을 고려하면요. 그런 다음 '그 시대에 예술가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를 봐야 해요. 그리고 그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알아도, 아무도 다음에 무엇이 나올지 몰랐죠. 분명히 사람들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죠. 이것이 끝이었어요."[19]

8. 투어

1986년 가을, 닐 영은 앨범 Landing on Water 홍보를 위해 크레이지 호스와 함께 미국 투어에 나섰다. "Touch the Night", "Bad News Beat", "Violent Side", "Hippie Dream" 등이 세트리스트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밴드는 앨범의 전자 사운드를 라이브 무대에서 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공연을 위해서는 키보드 베이스와 복잡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포함한 새로운 장비가 필요했다. 폰초 삼페드로는 당시 경험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 "우리는 거의 매일 밤 실패했다. 닐은 소리 지르고 비명을 질렀다. 갑자기 우리는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는 완전한 MIDI 전자 테크노-자이브 엉망진창에 던져졌다. 나를 가장 실망시킨 것은, 우리가 이 다른 녀석들의 솜씨를 따라 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랄프는 스티브 조던처럼 연주하고, 나는 대니 코르치마처럼 연주하려고 노력했다. 정말 웃기는 일이었어."[25]

이 투어에서는 여러 신곡도 선보였는데, 이 곡들은 투어 중 녹음되어 1987년 발매된 후속 앨범 Life에 수록되었다. 이 투어는 1978년 Rust Never Sleeps/Live Rust 투어 이후 크레이지 호스와 함께 한 첫 번째 투어였다. "Live from a Rusted Out Garage"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투어는 1978년 투어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재미있는 세트와 시각적인 개그 요소가 포함되었는데, 이번에는 대형 원격 조종 바퀴벌레가 등장했고, 닐 영이 공연 중간에 어머니와 통화하는 척하는 연기를 하기도 했다. 페이퍼뷰 텔레비전 방송을 위해 녹화된 한 콘서트에서는 코미디언 샘 키니슨이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9. 참여진



'''기술'''

  • 니코 볼라스 – 엔지니어, 믹싱
  • 리차드 보스워스 – 엔지니어
  • 줄리 라스트 – 엔지니어
  • 로라 리푸마 – 디자인
  • 루이스 매고르 – 합창단 지휘자
  • 팀 멀리건 – 엔지니어
  • 더그 색스 – 마스터링, 오리지널 마스터링
  • 듀안 세이코라 – 엔지니어
  • 버나드 셰이키 – 아트 디렉터

10. 차트 성적

순위오스트레일리아 앨범 (켄트 뮤직 리포트)[40]43캐나다 앨범40네덜란드 앨범34핀란드 앨범 (Suomen virallinen lista)[41]39스웨덴 앨범15영국 앨범52미국 빌보드 20046



'''싱글'''

싱글차트최고
순위
"Touch the Night"미국 메인스트림 록[42]8
"Weight of the World"미국 메인스트림 록[42]33


참조

[1] 웹사이트 35 Years Ago: Neil Young Plugs in Synths for 'Landing on Water' https://ultimateclas[...] 2021-07-21
[2] 서적 Shakey: Neil Young's Biography Jonathan Cape
[3] 간행물 Back in the saddle again https://www.rollings[...] Rolling Stone 1990-10-04
[4] 학술지 I Build Something Up, I Tear It Right Down: Neil Young at 50 https://www.rocksbac[...] 2023-08-26
[5] 서적 Shakey: Neil Young's Biography Jonathan Cape
[6] 웹사이트 Danny Kortchmar Interview - Hit Songwriter, Producer, Guitarist https://www.songwrit[...] 2023-08-10
[7] 서적 Shakey: Neil Young's Biography Jonathan Cape
[8] 웹사이트 Neil Young Broken Arrow Magazine Archive https://sugarmtn.org[...]
[9] 서적 Shakey: Neil Young's Biography Jonathan Cape
[10] 간행물 Interview: Neil Young https://www.rollings[...] Rolling Stone 1988-06-02
[11] 뉴스 David Crosby on love, music and rancour: 'Neil Young is probably the most selfish person I know' https://www.theguard[...] 2023-08-10
[12] 서적 Shakey: Neil Young's Biography Jonathan Cape
[13] 웹사이트 Neil Young Broken Arrow Magazine Archive https://sugarmtn.org[...]
[14] 웹사이트 Neil Young Broken Arrow Magazine Archive https://sugarmtn.org[...]
[15] 웹사이트 Neil Young https://sugarmtn.org[...]
[16] 웹사이트 Neil Young News: 1990 Neil Young Interview by Nick Kent | VOX http://neilyoungnews[...]
[17] 서적 Shakey: Neil Young's Biography Jonathan Cape
[18] 웹사이트 Neil Young Broken Arrow Magazine Archive https://sugarmtn.org[...]
[19] 웹사이트 Neil Young: Our 1993 Artist of the Year https://www.spin.com[...] 2023-08-10
[20] 웹사이트 MAVERICK NEIL YOUNG GOES VIDEO IN BIG WAY https://www.chicagot[...] 2023-09-22
[21] 웹사이트 Neil Young News: Making of "Touch the Night" Music Video by Tim Pope http://neilyoungnews[...]
[22] 웹사이트 MAVERICK NEIL YOUNG GOES VIDEO IN BIG WAY https://www.chicagot[...] 2023-09-23
[23] 서적 Shakey: Neil Young's Biography Jonathan Cape
[24] 웹사이트 Neil Young Archives https://neilyoungarc[...]
[25] 서적 Shakey: Neil Young's Biography Jonathan Cape
[26] 웹사이트 Landing on Water – Neil Young | Songs, Reviews, Credits, Awards http://www.allmusic.[...] AllMusic 2015-06-02
[27] 웹사이트 CG: neil young http://www.robertchr[...] Robert Christgau 2015-06-02
[28] 서적 The Rolling Stone Album Guide Random House 1992
[29] 서적 Spin Alternative Record Guide Vintage Books 1995
[30] 잡지 Neil Young Landing On Water Album Review https://www.rollings[...] 2015-06-02
[31] 간행물 WORST OF SONG People 1986-12-22
[32] 간행물 SONG A CHECKLIST OF THIS WEEK'S NOTEWORTHY TV SHOWS, MOVIES, BOOKS, RECORDS AND OTHER HAPPENINGS People 1986-10-13
[33] 웹사이트 Landing On Water (1986) https://www.stereogu[...] 2023-08-10
[34] 웹사이트 Every Neil Young Album, Ranked https://www.spin.com[...] 2022-02-18
[35] 웹사이트 Landing on Water – Neil Young | Songs, Reviews, Credits, Awards http://www.allmusic.[...] AllMusic 2015-06-02
[36] 웹사이트 Neil Young News: "Landing on Water" by Neil Young: Incredibly Underrated | Steve Hoffman Forum http://neilyoungnews[...]
[37] 웹사이트 Landing on Water by Neil Young - incredibly underrated! https://forums.steve[...]
[38] 웹사이트 Neil Young Broken Arrow Magazine Archive https://sugarmtn.org[...]
[39] 간행물 Neil Young Rolling Stone 1992-10-15
[40] 서적 Australian Chart Book 1970–1992 Australian Chart Book, St Ives, N.S.W.
[41] 웹사이트 Sisältää hitin: Levyt ja esittäjät Suomen musiikkilistoilla vuodesta 1960: Artistit X Y https://suomenlistal[...] 2015
[42] 잡지 Neil Young Chart History: Mainstream Rock https://www.billboar[...] 2020-09-21
[43] 웹인용 Landing on Water – Neil Young | Songs, Reviews, Credits, Awards http://www.allmusic.[...] AllMusic 2015-06-02
[44] 웹인용 CG: neil young http://www.robertchr[...] Robert Christgau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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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웹인용 Neil Young: Our 1993 Artist of the Year https://www.spin.com[...] 2023-08-10
[49] URL https://neilyoung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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